강릉·양양, 제4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지로 선정

오예진 2021. 3. 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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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제4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을 진행할 지역으로 강원도 강릉과 양양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중 하나로, 1차 산업인 양식업에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산업으로 전환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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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형 스마트양식장 조감도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해양수산부는 '제4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을 진행할 지역으로 강원도 강릉과 양양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중 하나로, 1차 산업인 양식업에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디지털 산업으로 전환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강원도는 강릉과 양양에 올해부터 2024년까지 400억원을 투입해 자동화·지능화한 양식 시스템 시험장을 만들고 유통·가공, 사료 등 관련 산업이 입주할 수 있는 배후 부지를 개발할 예정이다.

oh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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