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협회장에 최중경 전 지식경제부 장관

송영규 기자 skong@sedaily.com 2021. 3. 2. 13: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중경(사진)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한미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미협회는 지난달 26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최 전 장관을 제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대통령 경제수석과 지식경제부 장관을 역임했고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공인회계사협회장을 지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중경 신임 한미협회 회장. /서울경제DB
[서울경제]

최중경(사진) 전 지식경제부 장관이 한미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한미협회는 지난달 26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최 전 장관을 제8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최 신임 회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대통령 경제수석과 지식경제부 장관을 역임했고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공인회계사협회장을 지냈다.

최 회장은 "한미 관계가 직면한 여러 도전을 극복하고 양국 간 상호 신뢰를 회복하며 우호 협력 및 동반자 관계를 한층 발전시키기 위해 민간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63년에 설립된 한미협회는 양국 상호 이해와 우호 협력을 목적으로 유명 인사 초청, 양국 친선의 밤 행사 개최 등 교류 촉진을 도모하고 있다.

/송영규 기자 skong@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