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4·7 재보궐선거 대비 공직기강 특별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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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4·7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감찰에 들어간다.
충북도의원 재선거구에 해당하는 보은군은 집중 감찰할 계획이다.
선거 관련 글 공유·게시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위반, 특정 후보자 지지·비방 등 선거중립 훼손 행위도 점검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속하는 상황 속에 맞는 이번 선거에서 위반 행위와 기강 해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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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도는 4·7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감찰에 들어간다.
도는 1개 반 6명으로 구성된 감찰반을 편성해 다음 달 6일까지 본청과 직속기관,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감찰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충북도의원 재선거구에 해당하는 보은군은 집중 감찰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선거캠프 참여, 유력 후보자 줄서기, 행정자료 제공, 후보자 만남 주선, 제3자 기부행위 등이다.
선거 관련 글 공유·게시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 위반, 특정 후보자 지지·비방 등 선거중립 훼손 행위도 점검한다.
도는 선거 분위기에 휩쓸려 기강해이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방역 지침과 공직사회 복무지침 준수 여부 등도 살펴볼 계획이다.
도는 홈페이지에 '공직선거비리 익명 신고방'을 개설해 운영한다. 신고 받은 선거 개입 행위와 선거중립 훼손 행위는 수사 의뢰 등 강경 대응할 방침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속하는 상황 속에 맞는 이번 선거에서 위반 행위와 기강 해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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