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인공강우 작업하던 경비행기 추락.. 5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에서 인공강우를 뿌리기 위해 작업하던 경비행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중국 글로벌타임즈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9분(현지시간)쯤 장시성 지안현 상공에서 B-10GD 모델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5명이 사망했다.
이들은 이륙 후 일정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인공강우 준비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로 추락지점의 가옥 3채가 파손되고 주민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중국 글로벌타임즈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9분(현지시간)쯤 장시성 지안현 상공에서 B-10GD 모델 경비행기가 추락해 탑승자 5명이 사망했다.
이 비행기는 장시성 기상국이 임대해 사용하던 것으로, 기장과 부기장 및 장시성·헤이룽장성 기상국 직원 등 5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이륙 후 일정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인공강우 준비작업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고로 추락지점의 가옥 3채가 파손되고 주민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당국은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베이징=이귀전 특파원 frei5922@segye.com, 사진=펑파이 영상 캡처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100인분 예약 후 당일 ‘노쇼’, 음식 버리며 울컥”…장애인체육회 결국 보상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15살’ 오유진 지독하게 괴롭힌 60대 男, 결국 집행유예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