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선수 출신 무속인 "서장훈에게 집문서 또 들어올 것 같다"

이영민 기자 2021. 3. 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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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가 방송인 서장훈의 운세를 공개했다.

이에 서장훈이 "좋은 얘기냐"고 묻자 최원희는 "그렇다. 계약서라든지"라면서도 "그런데 사고를 조심해라"라고 덧붙였다.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은 465억대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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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 / 사진제공 = SBS


피겨 스케이팅 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가 방송인 서장훈의 운세를 공개했다.

최원희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지난해 10월4일 신내림을 받았다"며 "거의 반무당이라고 보셔도 무방하다. 첫 만남 1초 만에 사람 파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서장훈 운세 좀 봐 달라"고 청했고, 최원희는 "문서운이 있다"고 말했다.

이수근이 "집문서는 이미 많다"고 하자 최원희는 "그런데 또 들어올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서장훈이 "좋은 얘기냐"고 묻자 최원희는 "그렇다. 계약서라든지"라면서도 "그런데 사고를 조심해라"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이수근이 "좀 아프면 어때 문서운이 대박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농구 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은 465억대 부동산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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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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