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식수절' 맞아 "산림 보호는 경제사업"
강주은 2021. 3. 2. 13:02
북한은 우리의 식목일 격인 '식수절'을 맞아 나무 심기 등 산림 복구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2일) 사설에서 "산림은 나라의 귀중한 자원이며 후대들에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재부"라며 "산림 보호이자 토지 보호, 생태환경 보호이고 경제 보호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방송은 내각 국토환경보호성 산하 중앙양묘장이 올해 식수를 위해 묘목 수천만 그루를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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