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한 돈사에서 불..돼지 370마리 폐사

이정민 기자 2021. 3. 2. 1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 오전 7시9분께 전북 정읍시 덕천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돼지 37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추산 7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불은 이미 자연 진화된 상태였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농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재, 119.DB©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정읍=뉴스1) 이정민 기자 = 2일 오전 7시9분께 전북 정읍시 덕천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돼지 37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추산 7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을 당시 불은 이미 자연 진화된 상태였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농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jm192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