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백신 가짜뉴스 기승..방심위 심의 지연 안타까워"

강주은 2021. 3. 2.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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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실제로 입증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어제(1일)까지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 2만 3,086명 중 이상반응신고는 156건이지만 모두 경증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아울러 백신 접종을 둘러싼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나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구성 지연으로 60여 건의 관련 심의사항이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며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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