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고향 동두천시 찾는다..전통시장 경제 응원

김보라 2021. 3. 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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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정주리가 '6시 내고향'에 출연해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를 응원한다.

3일(수) 오후 6시 KBS1에서 방송하는 '6시 내고향'에서는 KBS 공사창립일을 맞아 '작은 경제가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고향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에 경기도 동두천이 낳은 스타 정주리가 자신의 고향인 동두천시를 찾는다.

어려운 시기, 고향 이웃들에게 힘과 응원을 전하는 정주리의 활약은 내일 오후 6시 KBS 1T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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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6시 내고향’에 출연해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를 응원한다.

3일(수) 오후 6시 KBS1에서 방송하는 '6시 내고향'에서는 KBS 공사창립일을 맞아 '작은 경제가 세상을 바꾼다'는 주제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고향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에 경기도 동두천이 낳은 스타 정주리가 자신의 고향인 동두천시를 찾는다. 그곳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손님들의 발길이 줄어든 중앙시장의 대표 먹거리와 볼거리를 소개하고 상인들의 부족한 일손을 돕는다.

동두천시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정주리는 이곳에서 어린 시절 자주 갔던 분식집 사장을 만나 크게 반가워한다. 분식으로 인해 인생에 힘과 위로가 됐던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한다고.

뿐만 아니라 정주리 특유의 긍정 에너지로 인해 동두천 중앙시장 상인들도 간만에 활기를 되찾았다는 후문. 어려운 시기, 고향 이웃들에게 힘과 응원을 전하는 정주리의 활약은 내일 오후 6시 KBS 1TV에서 만날 수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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