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신현준·김수로의 '심폐소생 전 볶음'..최고의 1분 [MK★TV시청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다행' 신현준, 김수로의 '심폐소생 전 볶음'을 만드는 모습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현정완, 이하 '안다행')에서 안정환이 이영표와 아웅다웅했던 황도로 다시 한번 출격하는 모습이 공개돼 짧은 영상임에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신현준과 김수로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안다행'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역대급 에피소드를 완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안다행’ 신현준, 김수로의 ‘심폐소생 전 볶음’을 만드는 모습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지난 1일 방송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현정완, 이하 '안다행')에서 안정환이 이영표와 아웅다웅했던 황도로 다시 한번 출격하는 모습이 공개돼 짧은 영상임에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신현준과 김수로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안다행'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역대급 에피소드를 완성했다.
지난해 7월 파일럿 방송 당시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로 화제를 모았던 황도. 그런 황도를 안정환이 홀로 6개월 만에 다시 찾는다. 앞서 안정환이 "혼자 자연살이를 너무 해보고 싶다. 내 로망이다"라며 "저 푸른 초원아래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싶다"고 했던 말이 실현된 것.
하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았다. 직접 집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터를 잡아야 했기 때문. 특히 장단점이 분명한 포인트들 덕분에 진땀을 쏙 빼야 했다고. 안정환은 '로망'을 위해 곳곳을 누비며, 본격적인 '황도 2호 주민' 이야기의 서막을 예고했다.
또한 신현준과 김수로의 첫 자급자족 이야기가 6.2%(닐슨, 수도권)로 '안다행'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새로운 역사를 써냈다. 특히 채널 경쟁력을 좌우하는 20대와 40대에 사이에선 동시간대 예능 1위에 등극하면서 '안다행'의 존재감을 제대로 과시했다. 자연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서울 도련님' 신현준의 허당미는 물론 부농의 아들 '시골 도련님' 김수로의 '칡키백과' 면모 등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통했다는 분석이다.
꿀과 백화고 가루로 전을 부치는 좌충우돌 장면은 7.2%(닐슨, 수도권)로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매서운 연기 공격에 뒤집기에 실패하면서 야심 차게 준비한 전이 타버리고 말았고, 신현준과 김수로는 급히 '전 볶음'으로 선회하는 '심폐소생'을 위해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의 배꼽을 제대로 사냥했다. jinaaa@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또맘, 완벽 콜라병 몸매…운동 좋아하는 애엄마일뿐? [똑똑SNS] - MK스포츠
- 김한나 치어리더, 교복 찰떡 소화 “이런 느낌 어때요?” [똑똑SNS] - MK스포츠
- 한영, 동안 미모+명품 몸매 자랑 “떠나고 싶다” [똑똑SNS] - MK스포츠
- 신재은, 패딩 안 속옷만? 화끈한 겨울패션 2탄 ‘美친 섹시’ [똑똑SNS] - MK스포츠
- MC꼬무, 스무 살 명랑소녀 ‘팝콘티비’ 성공기 [인터뷰] - MK스포츠
- “가족이 전부였고, 나의 선택은 없었다” 박세리, 부친 사문서 위조 고소하며 눈물 - MK스포츠
- 의협, 황보라 ‘의료파업 탓’ 발언 유감 “명백한 허위, 논리적 말 안 되는 주장” - MK스포츠
- ‘리드오프’ 오타니, COL전서 3안타 1타점 2득점 폭발!…LAD 승리 견인 - MK스포츠
- Big3 이후 16년 기다림 끝낸 보스턴, 테이텀 앞세워 댈러스 제치고 우승…통산 18번째 정상 차지 [NB
- KBO 올스타 팬 최다 득표, 양의지도 김도영도 아니었다…타이거즈 최연소 마무리 ‘139만 6077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