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롤러코스터 타고 소시지 먹방..'위험' 지적에 "안전 고려했다"

이영민 기자 2021. 3. 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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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이 롤러코스터를 탄 채 소시지를 먹는 방송을 선보여 위험성 지적이 제기되자 "안전을 충분히 고려해 촬영했다"고 해명했다.

쯔양은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에 '티익스프레스에서 소시지 먹는 건 껌이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에 쯔양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이번 콘텐츠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에버랜드 측과 철저한 사전 협의를 했고 제 안전 또한 충분히 고려해 촬영을 진행했다는 점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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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쯔양 유튜브 채널 '티익스프레스에서 소시지 먹는건 껌이죠' 영상 캡처


유튜버 쯔양이 롤러코스터를 탄 채 소시지를 먹는 방송을 선보여 위험성 지적이 제기되자 "안전을 충분히 고려해 촬영했다"고 해명했다.

쯔양은 지난달 27일 유튜브 채널에 '티익스프레스에서 소시지 먹는 건 껌이죠'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쯔양이 에버랜드 롤러코스터인 T익스프레스를 타면서 소시지를 먹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이 공개된 뒤 일부 누리꾼은 취식 금지인 놀이기구 먹방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이에 쯔양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이번 콘텐츠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에버랜드 측과 철저한 사전 협의를 했고 제 안전 또한 충분히 고려해 촬영을 진행했다는 점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에버랜드의 협조 아래 진행됐다"며 "원래 놀이기구 탑승 시 음식물 반입 금지라는 점을 말씀드렸는데, 불법 촬영 등으로 오인하는 댓글 및 기사가 있어 너무 놀랐고, 당혹스러웠다"고 적었다.

또 "이 글을 보신 이후에는 어떤 오해도 없으셨으면 좋겠다"며 "그럼에도 걱정을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죄송한 마음이며, 불편하지 않는 웃음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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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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