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김배철 공동대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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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김배철 공동대표가 2일 오전 별세했다.
사회 인권과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를 맡아 6년간 단체를 이끌며 시민 지도자로 활동했다.
고인은 30년간 청주교육대학교에서 교수와 총장을 역임했으며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이자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등으로 활동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는 3일 오후 7시30분 추모식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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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김배철 공동대표가 2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66세.
고인은 평소 충북지역에서 참여와 연대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
사회 인권과 공익적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를 맡아 6년간 단체를 이끌며 시민 지도자로 활동했다.
지난해 8월에는 정부로부터 황조근정훈장을 수훈받았다. 황조근정훈장은 공무원과 사립학교 직원 중 직무에 충실하고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 된다. 2등급인 황조근정훈장은 40년 이상을 재직한 사람에게 수여 하는 훈·포상 가운데 훈격이 가장 높다.
고인은 30년간 청주교육대학교에서 교수와 총장을 역임했으며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이자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등으로 활동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오는 3일 오후 7시30분 추모식을 열 예정이다. 고인의 유족으로는 배우자 임형요씨와 아들 영석, 홍석씨가 있다.
고인의 빈소는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오는 4일 오전 9시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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