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1절 집회 방역수칙 대체로 지켜져"

임화섭 2021. 3. 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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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1절 도심에서 열린 집회들이 대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면서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김혁 서울시 총무과장은 이날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도심 집회와 기자회견 등은 전반적으로 방역수칙 범위 안에서 진행됐다"며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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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도심 집회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3·1절인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앞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집회 미신고 지역에서 기자회견을 바라보고 있다. 2021.3.1 hwayoung7@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3·1절 도심에서 열린 집회들이 대체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잘 준수하면서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김혁 서울시 총무과장은 이날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도심 집회와 기자회견 등은 전반적으로 방역수칙 범위 안에서 진행됐다"며 이렇게 밝혔다.

3·1절 집회 중 경찰이 한때 금지통고를 했으나 주최 측이 법원에 낸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져서 방역수칙 준수 등 조건부로 허용된 경우가 2건 있었으며, 이 중 1건은 열리지 않았고 나머지 1건은 기자회견 방식으로 진행됐다고 김 과장은 전했다.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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