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억원에 낙찰된 처칠 전 영국 총리의 풍경화

김남훈 2021. 3. 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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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승리의 주역 고(故)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가 지난 1943년 그려 고(故)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했던 풍경화 '쿠투비아 모스크의 탑'이 1일(현지시간)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700만 파운드(약 109억 원)에 낙찰됐다.

이 그림은 이번 경매에 나오기 전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소장하고 있었다.

사진은 지난달 17일 크리스티 경매 직원들이 '쿠투비아 모스크의 탑'을 들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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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AP=연합뉴스) 2차 세계대전 승리의 주역 고(故) 윈스턴 처칠 전 영국 총리가 지난 1943년 그려 고(故) 프랭클린 루스벨트 전 미국 대통령에게 선물했던 풍경화 '쿠투비아 모스크의 탑'이 1일(현지시간)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700만 파운드(약 109억 원)에 낙찰됐다. 이 그림은 이번 경매에 나오기 전 할리우드 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소장하고 있었다. 사진은 지난달 17일 크리스티 경매 직원들이 '쿠투비아 모스크의 탑'을 들고 있는 모습.

knhkn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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