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헐뜯은 바르토메우 전 바르사 회장, 여론조작 혐의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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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의 조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전 회장이 여론조작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
스페인 라디오 '온다 세르' 등은 2일(한국시간) "바르토메우 전 회장을 포함한 4명이 의도적인 비방 여론 조작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바르사 게이트'는 바르토메우 전 회장이 구단과 대립했던 리오넬 메시, 헤라르드 피케 등을 비난하기 위해 업체를 고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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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의 조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전 회장이 여론조작 혐의 등으로 체포됐다.
스페인 라디오 '온다 세르' 등은 2일(한국시간) "바르토메우 전 회장을 포함한 4명이 의도적인 비방 여론 조작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바르토메우 전 회장 외에 하우메 마르페레르 고문, 오스카 그라우 구단 최고경영자, 고메스 폰티 법률 담당자가 같은 혐의를 받고 있다.
2014년 회장직에 오른 바르토메우 전 회장은 지난해 10월 물러났다. 그는 성적 부진과 '바르사 게이트' 등의 이유로 불신임 투표 대상이 됐고, 투표에 앞서 스스로 팀을 떠났다.
'바르사 게이트'는 바르토메우 전 회장이 구단과 대립했던 리오넬 메시, 헤라르드 피케 등을 비난하기 위해 업체를 고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이다.
스페인 현지 매체에서는 이번 체포가 '바르사 게이트'와 연관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경찰과 사법당국의 수사에 적극 협조했다"고 전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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