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스티, 삼성전자 대상 430억원 규모 유상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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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에스티(036810)는 삼성전자(005930)를 대상으로 430억원(152만2975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신주는 증자전 발행주식총수의 7.52%다.
회사는 삼성전자로부터 시설자금 300억원과 운영자금 130억881만원을 조달받게 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만824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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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에프에스티(036810)는 삼성전자(005930)를 대상으로 430억원(152만2975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신주는 증자전 발행주식총수의 7.52%다. 회사는 삼성전자로부터 시설자금 300억원과 운영자금 130억881만원을 조달받게 된다.
납입일은 오는 16일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2만8240원이다.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지난 1월 1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4월 2일이다. 발행된 신주는 1년간 보호예수된다.
회사 측은 “신제품 개발, 양산 준비를 위한 재원 확보 및 인수법인과의 협업 관계 구축 목적 달성을 위해 투자자의 적격성 기준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최종 선정했다”고 전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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