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자치분권 종합계획 "주민중심의 지역발전"

조명휘 2021. 3. 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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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주민중심의 지역발전을 위한 '유성형 자치분권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새로운 자치와 공동체 참여구조의 구축을 위해 마을커뮤니티 공간 6곳 조성, 주민참여 플랫폼 활성화, 유성형 주민자치회 안착, 지역공동체 지원센터 활성화를 추진한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형 자치분권 종합 계획을 통해 주민 주도하에 마을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자원 활용으로 유성에 걸맞은 유성형자치분권이 정립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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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청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주민중심의 지역발전을 위한 '유성형 자치분권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연대와 협력의 시대에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유성을 목표로 3대 분야 12개 과제를 선정했다.

새로운 자치와 공동체 참여구조의 구축을 위해 마을커뮤니티 공간 6곳 조성, 주민참여 플랫폼 활성화, 유성형 주민자치회 안착, 지역공동체 지원센터 활성화를 추진한다.

지속가능한 마을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선 나래이음 혁신교육지구 운영, 사회적 경제 활성화, 돌봄 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망 강화, 마을공원의 재발견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지역의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유성온천 관광거점 조성사업, 과학문화의 확산 및 스마트 행정 구현, 공동체 주도의 도시재생 뉴딜 사업, 유성형 뉴딜 과제도 추진한다.

정용래 구청장은 "유성형 자치분권 종합 계획을 통해 주민 주도하에 마을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자원 활용으로 유성에 걸맞은 유성형자치분권이 정립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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