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찾은 이낙연.."공공의료원 예타 면제 추진"

강민우 기자 2021. 3. 2.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을 찾은 이낙연 대표가 울산시 공공의료원 사업 관련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일) 울산시당에서 열린 '재보선 필승 결의대회 및 원팀 서약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울산 공공의료원 사업이 예타 면제로 최단 시일 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을 찾은 이낙연 대표가 울산시 공공의료원 사업 관련 예비타당성 조사(예타) 면제 추진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일) 울산시당에서 열린 '재보선 필승 결의대회 및 원팀 서약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울산 공공의료원 사업이 예타 면제로 최단 시일 내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대표는 "광역시 이상 도시 중 광주, 대전, 울산만 공공의료원이 없다."라면서, "대전과 광주에는 대학병원이라도 있는데 울산은 그것마저 없다."라며, "서부산 의료원은 예타 면제가 결정됐고 남은 것은 울산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이 자리에서 대표직 사퇴 이후의 계획에 대해서도 간략히 언급했습니다.

이 대표는 "아마도 대표를 그만두면 선대위원장으로 한 달 정도 노력 봉사해야 할 것 같다."라며, "그 기간 동안에 울산에 또 한 번 오고 싶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