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GM보다 中전기차 BYD 주식 더 많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미국 자동차 회사 주식보다 중국 전기차 회사의 주식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CNBC가 2일 보도했다.
버핏은 연례 주주서한을 통해 중국 전기차 업체인 BYD의 지분 8.2%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BYD는 버핏이 운영하고 있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중 8번째로 많이 보유한 주식이다.
버크셔는 지난 2008년 처음으로 BYD에 투자를 했으며, 이는 첫 번째 전기차 업체에 대한 투자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미국 자동차 회사 주식보다 중국 전기차 회사의 주식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CNBC가 2일 보도했다.
버핏은 연례 주주서한을 통해 중국 전기차 업체인 BYD의 지분 8.2%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보다 더 많은 것이다.
BYD는 버핏이 운영하고 있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중 8번째로 많이 보유한 주식이다. GM는 15위에 머물고 있다.
수익률도 좋다. 지난 12개월 동안 BYD는 주가가 300% 오른데 비해 GM은 65% 상승하는데 그쳤다.
버크셔는 지난 2008년 처음으로 BYD에 투자를 했으며, 이는 첫 번째 전기차 업체에 대한 투자였다.
선전에 본사를 둔 BYD는 지난해 13만대의 전기차를 팔았으며, 이는 경쟁업체인 니오의 4만3700대보다 훨씬 많은 것이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45만평 뉴질랜드 땅 소유' 김병만 "母, 재작년 갯벌서 고립돼 사망" 눈물
- 치과의사 이수진, 스토킹 시달려 폐업…"다른 스토커 또 있다"
- "톱급 유부남 배우와 내연 관계, 낙태도 했다" 유명변호사에 요상한 상담
- '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신행 중 뽐낸 '비키니 핫보디'…"이미 한국" [N샷]
- 가수 현진우 '빚투' 의혹…"9년전 2600만원 빌려주고, 200만원 받았다"
- '연예계 은퇴' 송승현, 8일 결혼…정용화·곽동연도 축하
- "엉덩이 툭 치고 옆구리 만지는 단골…노망난 짐승 같다" 자영업자 울분
- 바다, '박보검 닮은꼴' 11세 연하 남편 최초 공개 [N컷]
- '김무열♥' 윤승아가 40세? 초근접 셀카로 뽐낸 20대 같은 동안 미모 [N샷]
- "24시간 배고픔" '96kg→45kg' 최준희, 여리여리한 몸매 '눈길'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