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애플스토어 모두 개장.."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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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애플 스토어 매장 270곳이 모두 개장했다고 씨넷 등 주요 외신들이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내 애플스토어 재개장은 미국이 코로나19 이전의 정상 생활로 복귀하는 진전의 신호라고 씨넷은 전했다.
이후 일부 매장의 문을 다시 열기도 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에 따라 애플스토어 개점 여부를 결정해 폐쇄하고 개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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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미국 내 애플 스토어 매장 270곳이 모두 개장했다고 씨넷 등 주요 외신들이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같은 조치는 작년 봄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이후 거의 1년 만의 일이다. 미국 내 애플스토어 재개장은 미국이 코로나19 이전의 정상 생활로 복귀하는 진전의 신호라고 씨넷은 전했다.
애플은 작년 3월 13일 애플 스토어 매장의 문을 닫기 시작했다. 이후 일부 매장의 문을 다시 열기도 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상황에 따라 애플스토어 개점 여부를 결정해 폐쇄하고 개장해왔다.
미국 텍사스 애플스토어는 지난 1일 마지막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하지만, 여전히 텍사스 애플스토어 입장 시에는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을 해야 하며, 방문 예약자의 입장 만을 허용하는 등 한정된 인원만 입장하는 형태로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아직 문을 열지 않은 애플 스토어 매장은 프랑스의 12개 매장, 브라질의 2개 매장이 있으며, 3월 2일 멕시코 매장은 다시 문을 열 것이라고 애플 측은 밝혔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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