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엠앤서비스, 특고 종사자 ∙ 소상공인 등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손 내민다
SK엠앤서비스(대표 박정민)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을 위한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 한다.
현재 220여만에 달하는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이하 ‘특고 종사자’)는 산재보상 적용 제한 등 정책 사각지대에 놓이는 등의 문제를 안고 있으며, 정부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지원 자격 부여와 산재보험 적용 직종 확대 등 각종 지원과 정책개선에 나서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기업들의 임직원 건강을 비롯한 복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혜택을 부여하고 있는 반면에, 특고 종사자는 이러한 분야에서 역시 관심과 혜택의 사각지대에 놓일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SK엠앤서비스는 배민라이더스의 라이더 운영을 담당하는 우아한청년들과 함께 배민라이더 대상 건강검진 서비스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베네피아의 전국 200여개 건강검진네트워크 중 80여개 협력 의료기관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구성, 대기업 임직원 수준의 건강검진을 저렴한 수가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다. 올 3월부터 배민 라이더를 대상으로 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보험설계사, 방문판매업 등 건강검진, 심리상담이 꼭 필요한 특고 종사자들에게도 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확대 계획을 밝혔다.
SK엠앤서비스 관계자에 의하면 ‘100만명의 대기업,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이용중인 복지플랫폼인 베네피아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 특고 종사자 등 다양한 계층에게 꼭 필요한 건강관리 서비스와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로 한층 더 어려워진 계층에게도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사업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K엠앤서비스가 운영하는 복지 플랫폼인 ‘베네피아’는 기업에게는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직원에게는 최적의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 중 건강검진, 심리상담 등 필수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엄선하여 복지제도 도입이 어려운 이들에게도 베네피아 고객과 같은 수준의 혜택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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