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이슈 및 사회적 문제 해결책 찾아라"

이준기 2021. 3. 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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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은 대전과 세종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KAERI 꿈꾸는 연구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KAERI 꿈꾸는 연구실은 학생 2∼3명이 팀을 이뤄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해 원자력 이슈와 사회 문제에 관한 창의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학탐구 프로그램이다.

참가팀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간 원자력 관련 주제에 대한 탐구를 통해 원인 분석과 해결책을 제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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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연, 'KAER I꿈꾸는 연구실' 운영
대전, 세종지역 중고교생 대상 6개월 진행

한국원자력연구원(KAERI)은 대전과 세종지역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KAERI 꿈꾸는 연구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KAERI 꿈꾸는 연구실은 학생 2∼3명이 팀을 이뤄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해 원자력 이슈와 사회 문제에 관한 창의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학탐구 프로그램이다.

원자력연은 온·오프라인 연구자 멘토링과 활동에 필요한 물품비(30만원), 활동비(30만원) 등을 지원한다.

참가팀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 간 원자력 관련 주제에 대한 탐구를 통해 원인 분석과 해결책을 제시하게 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활동팀을 선정해 원자력연구원장상과 부상을 수여한다.

신청은 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소속 학교장 추천을 통해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원자력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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