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복싱 애니메이션·실사영화 만든다..이미지 공개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마동석이 복싱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를 만든다.

마동석은 1일 자신의 SNS에 "30년 넘게 수련 중인 복싱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시리즈 및 실사 영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자신을 모델로 한 애니메이션 이미지와 복싱 연습에 한창인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뿐만 아니라 제작자로서도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복싱 소재의 애니메이션과 실사 영화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마동석은 웨이트 트레이너 시절 마크 콜먼(57), 故 케빈 랜들먼 등 UFC 헤비급 챔피언 출신들을 지도한 인연으로 복싱 등 종합격투기에 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동석은 마블 영화 '이터널스'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범죄도시2'와 '압구정 리포트'의 촬영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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