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원 'KAERI 꿈꾸는 연구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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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이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KAERI 꿈꾸는 연구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KAERI 꿈꾸는 연구실은 학생 2~3명씩 팀을 이뤄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해 원자력 이슈와 사회문제에 관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학 탐구 프로그램이다.
참가팀은 4~9월까지 약 6개월간 주도적 탐구를 통해 원자력 관련 주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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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KAERI 꿈꾸는 연구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KAERI 꿈꾸는 연구실은 학생 2~3명씩 팀을 이뤄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유롭게 발휘해 원자력 이슈와 사회문제에 관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학 탐구 프로그램이다. 이를통해 학생들의 원자력 이해 증진을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원자력연구원은 적극적인 탐구 활동을 위해 온오프라인 연구자 멘토링과 활동에 필요한 물품비,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참가팀은 4~9월까지 약 6개월간 주도적 탐구를 통해 원자력 관련 주제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활동을 한다. 활동 종료 후 우수활동팀에게는 원자력연구원장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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