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헬로렌탈, 싱크대 부착형 음식물 처리기 출시.. 월 2만9900원

장우정 기자 2021. 3. 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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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의 헬로렌탈이 자사 브랜드 음식물처리기 '헬로비전 그린싱크'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월 2만9900원(48개월 기준)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헬로렌탈의 첫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제조 상품인 헬로비전 그린싱크는 싱크대 부착형 음식물처리기다.

음식물 잔반을 싱크대 배수구에 넣고 뚜껑만 닫으면 25초 만에 처리되는 원터치 방식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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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렌탈의 헬로비전 그린싱크.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의 헬로렌탈이 자사 브랜드 음식물처리기 ‘헬로비전 그린싱크’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월 2만9900원(48개월 기준)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헬로렌탈의 첫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제조 상품인 헬로비전 그린싱크는 싱크대 부착형 음식물처리기다. 음식물 잔반을 싱크대 배수구에 넣고 뚜껑만 닫으면 25초 만에 처리되는 원터치 방식이 특징이다. 소음∙냄새 걱정 없고 잔여물을 따로 버릴 필요도 없다.

투입된 음식물은 특허청과 환경부 산하 한국물기술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수직형 미생물 분해방식’을 통해, 1차 분쇄 후 2차 천연미생물 분해과정을 거쳐 물과 함께 액상화 배출된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 건조방식 제품처럼 악취나 잔여물을 고민할 필요가 없고, 페달을 밟는 방식보다 손쉽게 음식물을 처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월 렌털료는 2만9900원(48개월 기준)이며, 제휴카드(현대∙롯데) 최대 할인 시 월 99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렌털 기간 내 ▲음식물 분해 미생물 3회 정기배송 ▲무상 애프터서비스(A/S) ▲이전 시 1회 무상 설치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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