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 시,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지원사업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는 지난해에 이어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한편 안양시는 최근 3년(2018∼2020) 동안 저감장치 장착, 조기 폐차, LPG 화물차, 건설기계 등 1만1584대에 대해 저공해화를 추진했다.
경기 안양시는 관내 만안구 안양6동 소곡지구 재개발정비사업 지구에 신축한 국공립 '해누리어린이집'이 2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지난해에 이어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국·도비 포함 10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과 2005년 12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생산된 도로용 건설기계 등이다.
보험개발원에서 분기별로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의 70%(최대 210만 원)를 기본 보조금으로 지원하며, 경유차를 제외한 신차를 구매하면 나머지 30%(최대 90만 원)를 추가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신청일 현재 대기 관리권역 차량 등록과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 지나야 하며, 환경개선부담금을 포함해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매연 저감 장치를 부착할 수 없거나 생계형, 영업용, 소상공인 소유 차량 등에 대한 지원금이 3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늘어났다.
한편 안양시는 최근 3년(2018∼2020) 동안 저감장치 장착, 조기 폐차, LPG 화물차, 건설기계 등 1만1584대에 대해 저공해화를 추진했다.
◇국공립 ‘해누리어린이집’ 개원
경기 안양시는 관내 만안구 안양6동 소곡지구 재개발정비사업 지구에 신축한 국공립 ‘해누리어린이집’이 2일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원식은 열지 않았다
총 22억2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어린이집은 시의 35번째 국공립어린이집으로 70명의 유아를 보육할 수 있으며,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을 갖추고 있다. 지상 3층 건물로 연면적은 534여 ㎡에 이른다.
한편 안양시는 다음 달 동안구 호계1동 재개발 아파트단지에 두 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영남이공대 김태희, 미스대구 쉬메릭 진…10월 결선
- 장희진 "절친 전혜빈, 결혼하고 멀어지기 시작"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선미, 멜빵바지 입고 아찔한 노출…청순 글래머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윤종신♥' 전미라, 15세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기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