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올, 아이오닉5에 친환경 시트커버 공급.. 20%↑

안서진 기자 2021. 3. 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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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장재 전문업체 두올 주가가 급등세다.

두올은 이달부터 현대자동차의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5' 친환경 시트커버를 양산 및 공급할 예정이다.

두올은 친환경 원단 및 시트 커버를 수주하면서 향후 5년간 아이오닉5만으로 1200억원 규모의 매출원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두올 관계자는 "친환경, 경량화, 내연성 등 우수한 특성의 원단소재 적용과 세련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전기차를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차종에 적합한 시트제품 개발을 지속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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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올
자동차 내장재 전문업체 두올 주가가 급등세다.

2일 오전 10시42분 기준 두올은 전 거래일 대비 790원(20.36%) 오른 4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올은 이달부터 현대자동차의 신형 전기차 '아이오닉5' 친환경 시트커버를 양산 및 공급할 예정이다.

두올은 친환경 원단 및 시트 커버를 수주하면서 향후 5년간 아이오닉5만으로 1200억원 규모의 매출원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두올 관계자는 "친환경, 경량화, 내연성 등 우수한 특성의 원단소재 적용과 세련되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전기차를 포함한 미래 모빌리티 차종에 적합한 시트제품 개발을 지속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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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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