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풍랑주의보..진도 등 하루 강수량 최고값 경신
김애린 2021. 3. 2. 10:35
[KBS 광주]
현재 광주와 전남지역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친 가운데, 흑산도·홍도와 거문도·초도, 그리고 여수에는 강풍 주의보가, 서해남부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를 기준으로 광양 백운산에 내린비가 87.5mm로 가장 많고, 보성 64.5mm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어제까지 41mm의 비가 내린 진도와 38.4mm의 강수량을 기록한 영광은 3월 일강수량 최고값을 경신했습니다.
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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