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년 원스토어, 총 다운로드 5억건·MAU 1540만

임영택 2021. 3. 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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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대표 이재환)는 3월 2일 창립 5주년을 맞아 현재까지의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누적 다운로드 5억건, 월간 이용자 수(MAU)는 약 154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MAU는 1540만명 이상, 전체 콘텐츠 다운로드 수는 5억건이다.

2018년 7월 수수료 인하 이후 개발사들이 절감한 수수료 총액은 1000억원,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한 중소기업 대상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은 앱의 숫자는 현재까지 2만1000여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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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토어(대표 이재환)는 3월 2일 창립 5주년을 맞아 현재까지의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누적 다운로드 5억건, 월간 이용자 수(MAU)는 약 154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연간기준 첫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원스토어는 2016년 6월,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 이동통신 3사의 앱 마켓과 네이버 앱스토어가 힘을 합쳤다. 2018년 7월에는 수수료를 기존 30%에서 20%로 인하했다. 자체 결제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수수료를 5%만 받았다. 같은 해 12월에는 게임 거래액 기준 애플 앱스토어를 추월하며 국내 2위 앱마켓 자리를 차지했다.

2019년에는 외부 투자사로부터 1000억원 규모의 투자도 유치했다. 수수료 인하 정책 실시 후 2020년까지 10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뤘고 지난해는 설립 후 첫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말 ‘제15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원스토어에 등록된 게임, 앱, 디지털 콘텐츠, 쇼핑상품 등은 약 63만개에 달한다. 최소 1회 이상 상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이용자는 4992만명이다. MAU는 1540만명 이상, 전체 콘텐츠 다운로드 수는 5억건이다.

또 지난 5년간 총 3만2595건의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기준 1인당 연간 평균 6만7300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됐다. 2018년 7월 수수료 인하 이후 개발사들이 절감한 수수료 총액은 1000억원, 지난해 10월부터 시행한 중소기업 대상 수수료 감면 혜택을 받은 앱의 숫자는 현재까지 2만1000여개다. 지난해 8월 모바일인덱스 기준 국내 앱마켓 점유율은 18.4%까지 상승했다.

이외에도 원스토어에서 가장 오랫동안 매출 1위를 유지한 게임은 ‘뮤오리진’으로 나타났다. ‘뮤오리진’이 1위를 차지한 일수는 총 241일이다. 최다 다운로드 게임은 ‘프렌즈팝’이다. 원스토어에 게임을 등록한 최연소 개발자는 등록 당시 기준 15세인 수원천천중학교 오윤서 군이었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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