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어, 다저스서 첫 MLB 시범경기 출격..2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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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천만 달러'의 장벽을 허문 트레버 바우어가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시범경기에 출격했습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바우어는 최근 다저스와 3년간 1억 200만 달러에 FA 계약을 했습니다.
올해 연봉만 4천만 달러에 달하는 바우어가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실전 경기에 출전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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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4천만 달러'의 장벽을 허문 트레버 바우어가 LA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첫 시범경기에 출격했습니다.
바우어는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시범경기에 선발 출전해 2이닝 1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그는 1회 선두 타자 개릿 햄프슨에게 좌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후속타자 세 명을 모두 맞혀 잡아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2회에는 탈삼진 2개를 곁들이며 삼자범퇴로 이닝을 틀어막았습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바우어는 최근 다저스와 3년간 1억 200만 달러에 FA 계약을 했습니다.
올해 연봉만 4천만 달러에 달하는 바우어가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실전 경기에 출전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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