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하동 옥종 북방 딸기축제' 올해도 취소

이주현 기자 2021. 3. 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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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초 개최 예정이었던 하동 옥종 북방 딸기 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옥종 북방 딸기 축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소돼 지역농산물 판매 및 홍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새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 발굴을 통한 내년 축제를 차질 없이 준비해 더 좋은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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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초 개최 예정이었던 하동 옥종 북방 딸기 축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됐다.


하동군은 비대면 방식의 행사 개최를 검토했으나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이 재확산되고 있어 지역주민과 체험객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옥종 북방 딸기 축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소돼 지역농산물 판매 및 홍보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새롭고 이색적인 프로그램 발굴을 통한 내년 축제를 차질 없이 준비해 더 좋은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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