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환자 344명..'연휴 영향' 사흘째 300명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 나오면서 사흘째 3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44명 늘어 누적 9만37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 355명보다 소폭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344명 중 지역발생은 319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자 1442명 늘어 누적 2만3086명 집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44명 늘어 누적 9만37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 355명보다 소폭 감소했다.
최근 확진자는 3~400명대를 오르내리며 정체기에 머물고 있다. 지난달 28일 356명 나온 이후부터는 사흘째 300명대다.
방역당국은 검사량이 적은 휴일 영향으로 이번주 초반까지는 적은 확진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있다.
신규 확진자 344명 중 지역발생은 319명, 해외유입은 25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0명, 경기 111명, 인천 10명으로 수도권에서만 241명이 확진됐다. 비수도권은 부산 17명, 대구 12명, 전북 9명, 전남 7명, 세종·충북·제주 각 5명, 광주·충남·경북 각 4명, 경남 3명, 강원 2명, 대전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전날보다 8명 늘어 25명이다. 이중 9명은 입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는 지역 시설 등에서 격리 중 확진됐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606명이다. 평균 치명률은 1.78%다. 위중증환자는 4명 늘어 총 135명이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1442명 늘어 누적 2만3086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2만2191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895명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정석호 기자] seokho7@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은경 "3월 개학으로 감염위험 확산…기본 수칙 지켜야"
- 서산 롯데케미칼 사고 1년…"금 간 배관에서 폭발"
- 정영애 장관, 이용수 할머니 만나…"일본, 마땅히 사죄해야"
- [영상]영동 3월 기습폭설…진부령 35cm '눈폭탄'
- 오늘 개학…유·초1~2·고3 매일·나머지 '퐁당퐁당' 등교
- 코로나 양성률 0.1%도 안되는 美 아이비리그 대학들, 왜?
- [칼럼]대통령 3.1절 기념사 "과거에 얽매일 순 없어"
- SK, 바이든 측에 탄원…"美 배터리 공장 버릴 수도"
- 자가격리 중 아버지 병문안 다녀온 30대 딸 벌금형
- 日, 백신 냉동고 고장에 온도 급상승…1천회분 접종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