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니드포스피드 신작 출시 연기.."배틀필드6 개발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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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렉트로닉아츠(EA)가 레이싱 게임 시리즈 니드포스피드의 신작 출시를 연기한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게임크로니클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라 밀레는 "F1과 더트, 그리드 등 다수의 레이싱게임을 개발한 코드마스터즈를 인수하면서 EA는 매년 신작 레이싱게임을 출시할 수 있게 됐으며 이로 인해 니드포스피드 시리즈 출시를 서두를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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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일렉트로닉아츠(EA)가 레이싱 게임 시리즈 니드포스피드의 신작 출시를 연기한다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게임크로니클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A의 수석 스튜디오 관리자 로라 밀레는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의 신작을 오는 2023년 3월 출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EA는 배틀필드6 개발 지원을 위해 니드포스피드 시리즈의 개발 스튜디오인 크라이테리온의 인력을 배치했다. 배틀필드6는 올해 말 출시 예정인 FPS 게임으로 EA의 주요 지식재산권(IP) 중 하나다.
최근 레이싱게임 전문 개발사 코드마스터즈를 인수한 것도 니드포스피드 시리즈 출시 연기를 결정하게 된 이유로 꼽힌다.
로라 밀레는 "F1과 더트, 그리드 등 다수의 레이싱게임을 개발한 코드마스터즈를 인수하면서 EA는 매년 신작 레이싱게임을 출시할 수 있게 됐으며 이로 인해 니드포스피드 시리즈 출시를 서두를 필요가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배틀필드6는 현대적인 설정과 맵에서 최대 128명의 이용자를 지원하는 게임이다. 우리가 가진 모든 리소스를 투입해 개발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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