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더 박스'로 돌아온다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영화 '더 박스'로 극장가에 출격한다. /사진=(주)씨네필운

그룹 엑소 멤버 찬열이 영화 '더 박스'로 극장가에 출격한다. '더 박스'는 올 봄 개봉을 확정하며 론칭 클립과 스틸 컷을 공개했다.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 분)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 분)의 기적 같은 버스킹 로드 무비.

공개된 스틸들은 엑소 찬열이 배우 박찬열로써 새롭게 보여주는 모습은 물론, 배우 조달환과의 완벽한 케미를 담아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를 새롭게 재탄생시켜 기타 연주와 함께 열창하는 박찬열을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한 런칭 클립은 잠깐의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영화의 멋짐을 예상케 한다. 특히 이 장면은 영화 속 박찬열과 조달환이 처음 만나는 씬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더불어 박찬열이 '더 박스'에서 맡은 ‘지훈’과의 더없이 완벽할 싱크로율까지 예고하는 듯해 궁금증까지 자극한다.

스틸 컷에서도 '음악 영화'라는 장르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기타를 연주하는 박찬열의 비주얼에서는 절로 멜로디가 들리는 듯하고 선글라스를 낀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조달환의 컷은 그가 연기한 민수의 곧 죽어도 폼이 중요한 캐릭터의 매력을 엿보게 했다.

국내 최초 세계적인 음악들을 스크린에 재탄생시켜 완벽한 버스킹 로드 무비를 보여줄 박찬열X조달환의 '더 박스'는 오는 봄 개봉한다.

[머니S 주요뉴스]
☞ '장동건♥︎' 고소영, 꽃보다 아름다운 '50대 미모'
☞ 구혜선, 리즈시절 소환… "인형 그 자체"
☞ 제니, 작곡가 김수빈과 '깜짝' 결혼 발표
☞ '강타♥' 정유미, 물오른 미모… "진짜 예쁘네"
☞ 전소민 "눈 옆에 점 있으면 부부관계 좋다"
☞ 레이디가가 반려견 찾았다… 현상금 5억원은 주나
☞ 소유진, ♥백종원 '백파더' 마지막 생방 독려
☞ 유승준 "내가 언제 병역 면제자라고 했나"
☞ 박봄, 개성 가득한 '2NE1' 사진 공개
☞ 장제원 아들 노엘, 차량 운전자와 시비… 이번엔 폭행?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