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코로나19 확진자 11명 발생..전원 해외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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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보건당국이 2일 11건의 새로운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 보도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에서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모두 해외유입 사례였다.
위건위는 새로운 감염 사례는 국내가 아닌 해외 유입 사례라고 했다.
중국이 확진자로 분류하지 않는 무증상 환자는 6명으로 전날 13명보다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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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중국 보건당국이 2일 11건의 새로운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 보도했다. 전날 집계치인 19명보다 8명 줄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시·자치구에서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모두 해외유입 사례였다.
감염자 발생건수는 전날 10건보다는 줄었다. 위건위는 새로운 감염 사례는 국내가 아닌 해외 유입 사례라고 했다.
중국이 확진자로 분류하지 않는 무증상 환자는 6명으로 전날 13명보다 줄었다.
현재싸지 중국에 확인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9923명이다. 사망자는 4636명이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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