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모피어스 모바일 플랫폼 3.0'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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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대표 조준희, 권태일)이 조달청 나라장터에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인 '모피어스 모바일 플랫폼(Morpheus MADP) 3.0'을 등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권태일 대표는 "유라클은 행정안전부의 안전신문고 앱, 조폐공사의 지역상품권 앱 외 다수의 공공분야 앱 구축 레퍼런스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안정적인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나라장터에 모피어스 모바일 플랫폼 3.0을 등록함으로써 지자체, 중앙부처 등 공공기관에서 모바일 비즈니스 강화를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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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유라클(대표 조준희, 권태일)이 조달청 나라장터에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인 ‘모피어스 모바일 플랫폼(Morpheus MADP) 3.0’을 등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11월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한 모피어스 모바일 플랫폼 3.0은 기업에 모바일 표준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한 번의 개발로 iOS와 Android를 동시에 적용하는 하이브리드 앱 개발 플랫폼이다.
3.0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로우코드 기능을 탑재하여 초보 개발자도 빠르게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개발기간이 단축되어 개발 비용도 절감되는 효과를 증대시켰다.
지난 19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권태일 대표는 “유라클은 행정안전부의 안전신문고 앱, 조폐공사의 지역상품권 앱 외 다수의 공공분야 앱 구축 레퍼런스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안정적인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나라장터에 모피어스 모바일 플랫폼 3.0을 등록함으로써 지자체, 중앙부처 등 공공기관에서 모바일 비즈니스 강화를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유라클은 모바일 플랫폼 외에도 앱 푸시(Push), 다채널 메시지 발송 시스템(UMS), 쿠폰 관리 시스템(CPS)등의 소프트웨어 개발로 모바일 비즈니스의 필수 파트너사로 자리매김 하며, 최근 인천공항공사, 기상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택금융공사, 서울시, LH공사 등의 모바일 사업을 수주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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