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클, '모피어스 모바일 플랫폼 3.0'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

남혁우 기자 2021. 3. 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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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클(대표 조준희, 권태일)이 조달청 나라장터에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인 '모피어스 모바일 플랫폼(Morpheus MADP) 3.0'을 등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권태일 대표는 "유라클은 행정안전부의 안전신문고 앱, 조폐공사의 지역상품권 앱 외 다수의 공공분야 앱 구축 레퍼런스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안정적인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나라장터에 모피어스 모바일 플랫폼 3.0을 등록함으로써 지자체, 중앙부처 등 공공기관에서 모바일 비즈니스 강화를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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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유라클(대표 조준희, 권태일)이 조달청 나라장터에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인 ‘모피어스 모바일 플랫폼(Morpheus MADP) 3.0’을 등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11월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한 모피어스 모바일 플랫폼 3.0은 기업에 모바일 표준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한 번의 개발로 iOS와 Android를 동시에 적용하는 하이브리드 앱 개발 플랫폼이다.

3.0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로우코드 기능을 탑재하여 초보 개발자도 빠르게 개발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개발기간이 단축되어 개발 비용도 절감되는 효과를 증대시켰다.

모피어스 모바일 플랫폼 3(이미지=유라클)

지난 19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권태일 대표는 “유라클은 행정안전부의 안전신문고 앱, 조폐공사의 지역상품권 앱 외 다수의 공공분야 앱 구축 레퍼런스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과 안정적인 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나라장터에 모피어스 모바일 플랫폼 3.0을 등록함으로써 지자체, 중앙부처 등 공공기관에서 모바일 비즈니스 강화를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유라클은 모바일 플랫폼 외에도 앱 푸시(Push), 다채널 메시지 발송 시스템(UMS), 쿠폰 관리 시스템(CPS)등의 소프트웨어 개발로 모바일 비즈니스의 필수 파트너사로 자리매김 하며, 최근 인천공항공사, 기상청,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택금융공사, 서울시, LH공사 등의 모바일 사업을 수주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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