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워싱턴 강타자 후안 소토, 타구 맞아 시범경기 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간판타자 후안 소토가 시범경기 초반 부상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데이브 마르티네스 워싱턴 감독은 오늘(2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범경기 홈 개막전에 앞서 "소토가 훈련 중 파울 공에 발등을 맞아 오늘 경기에 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전날 소토가 홈 개막전에 선발 출장할 예정이라고 공언했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의 간판타자 후안 소토가 시범경기 초반 부상 우려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데이브 마르티네스 워싱턴 감독은 오늘(2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비치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시범경기 홈 개막전에 앞서 "소토가 훈련 중 파울 공에 발등을 맞아 오늘 경기에 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전날 소토가 홈 개막전에 선발 출장할 예정이라고 공언했었습니다.
그러나 소토는 전날 타격 훈련 중 친 공이 정강이 보호대 밑 부분을 강타해 통증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소토가 괜찮다고 말할 정도로 부상은 경미하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하루, 이틀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19년 워싱턴의 창단 첫 월드시리즈 우승의 주역이었던 소토는 지난해에는 타율 0.351, OPS(출루율+장타율) 1.185 등으로 부문 1위에 오르는 등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강타자로 성장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고영욱한테 당하고 싶어?” 이나은 발언은 합성…“강력 법적 대응”
- '동상이몽2' 박시은♥진태현 “지난 1월 초 애플이와 이별”…유산 소식 전하며 '눈물'
- 차량 치여 넘어진 60대, 마주 오던 소방차에 깔려 숨져
- KTX서 햄버거 먹다 항의받자 “우리 아빠가 누군데!”
- “일본인 살해하고 독도 빼앗아”…인터넷 파고든 우익
- “제설차가 못 오나봐요”…직접 눈 퍼내고 차량 밀어
- “13시간 넘게 고립”, 제설차량 왔지만…
- 환자 이마에 묻은 의사 침…“마사지했을 뿐”?
- 집도 순금도 파는 편의점…비대면에 홀로 성장
- “마음의 언어”…'미나리' 골든글로브 받고 아카데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