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영상 제작사 채널옥트, 글로벌 패션기업 F&F파트너스로부터 전략적 투자 협약 유치

정승훈 2021. 3. 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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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채널옥트(대표 박혜영, 이권현)가 글로벌 패션 기업 에프엔에프의 자회사 에프엔에프파트너스(대표 박의헌, 노우람)로부터 에프엔에프디스커버리1호 합자조합을 통한 1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채널옥트 측은 "드라마, 영화 등 단순히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스타트업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기업인 에프엔에프의 투자를 통해 글로벌 영상 스타트업으로서 더욱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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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프앤에프 파트너스, 채널옥트 로고 이미지

스타트업 채널옥트(대표 박혜영, 이권현)가 글로벌 패션 기업 에프엔에프의 자회사 에프엔에프파트너스(대표 박의헌, 노우람)로부터 에프엔에프디스커버리1호 합자조합을 통한 10억원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2019년, 영상 스타트업 채널옥트 설립 이후, 'K-BOB STAR', '오후의 로맨틱한 라디오', 'SWEET ROOM'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 콘텐츠를 제작했다. 2020년에는 쏠레어파트너스로부터 기획개발투자를 유치하였고 현재 영화 '경성이 서울을 만났을 때'의 제작 개발 진행 중이다.

최근 19일에는 iHQ와 판권 계약하여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맛있는 녀석들'의 스핀오프 시트콤 '만드는 녀석들' 제작을 확정했다.

뿐만 아니라 디즈니 플러스, 아이치이 등 글로벌 OTT와 작품 공급 협상 중에 있다.

글로벌 패션기업인 에프앤에프와 영상 스타트업 채널옥트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

채널옥트 측은 "드라마, 영화 등 단순히 영상 콘텐츠를 만드는 스타트업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기업인 에프엔에프의 투자를 통해 글로벌 영상 스타트업으로서 더욱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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