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와플, 협업툴 '와플' 출시

손인해 기자 2021. 3. 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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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의 계열사 티맥스와플이 협업툴 '와플'을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개인 이용자는 별도 설치 없이 공식사이트에서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와플을 사용할 수 있다.

티맥스와플은 "향후 와플에 적용된 서비스들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로 활용해 각기 다른 이용자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라며 "개발 플랫폼으로서의 와플을 통해 기업이 쉽게 별도 개별 서비스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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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툴 '와플'.(티맥스와플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의 계열사 티맥스와플이 협업툴 '와플'을 정식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개인 이용자는 별도 설치 없이 공식사이트에서 로그인만 하면 무료로 와플을 사용할 수 있다.

와플은 Δ화면 공유가 가능한 화상회의 Δ스페이스당 5GB의 용량을 제공하는 드라이브 Δ실시간 소통을 지원하는 메신저 Δ태그를 통해 빠르게 기록하고 찾을 수 있는 노트 Δ간편한 일정 관리를 돕는 캘린더 등 기능을 제공한다.

와플은 모든 클라우드 앱을 통합 제공하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이용자는 회의부터 메모, 파일 저장 및 공유, 실시간 소통 등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작업을 통합된 플랫폼에서 수행할 수 있다.

또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앱뿐 아니라 티맥스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하고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

티맥스와플은 "향후 와플에 적용된 서비스들을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로 활용해 각기 다른 이용자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라며 "개발 플랫폼으로서의 와플을 통해 기업이 쉽게 별도 개별 서비스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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