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4명..사흘째 3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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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4명, 국외유입 사례는 25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372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344명 가운데 241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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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319명, 국외유입 25명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째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44명, 국외유입 사례는 25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372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344명 가운데 241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20명, 경기 111명, 인천 10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7명, 대구 12명, 인천 10명, 전북 9명, 전남 7명, 세종 5명, 충북 5명, 제주 5명, 광주 4명, 충남 4명, 경북 4명, 경남 3명, 강원 2명, 대전 1명이 발생했다. 울산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국외 유입 확진자 25명 가운데 9명은 검역 단계에서, 1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2명, 외국인은 13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75명 늘어 742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명 늘어 135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1606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1442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모두 2만3086명이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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