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장애인 친화도시 조성..주차관리·수어통역 강화

김지헌 2021. 3. 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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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강화해 '스마트 장애인 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장애인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 주차구역 현황 정보 제공 등을 도입했다.

또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해 구청 민원부서와 동 주민센터에 있는 수어통역 화상전화기 22대를 모두 태블릿PC로 교체했다.

이정훈 구청장은 "다양한 IT 기술을 장애인 생활 현장에 적용해 장애인 친화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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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어통역 태블릿PC [서울 강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장애인을 위한 정책을 강화해 '스마트 장애인 친화도시'를 조성하겠다고 2일 밝혔다.

구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장애인주차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 주차구역 현황 정보 제공 등을 도입했다.

또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해 구청 민원부서와 동 주민센터에 있는 수어통역 화상전화기 22대를 모두 태블릿PC로 교체했다.

이정훈 구청장은 "다양한 IT 기술을 장애인 생활 현장에 적용해 장애인 친화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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