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이도류 안돼?' LAA 오타니 시범경기 첫날 멀티히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도류 부활에 도전하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오타니는 2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타수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1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마주한 알렉스 맥레이의 낮은 공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뽑아냈고, 이어진 앨버트 푸홀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오타니는 푸홀스의 안타 때 또다시 홈을 밟아 2득점째를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이도류 부활에 도전하는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오타니는 2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타수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올해 투수-타자를 겸업하는 일명 '이도류'에 재도전하는 오타니는 최근 타격폼을 수정했고, 라이브피칭에서 최고 구속 100마일(약 161㎞)을 찍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드러냈다. 시범경기 첫날에 타석에서 좋은 타격감을 드러내면서 흐름을 이어갔다.
2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1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마주한 알렉스 맥레이의 낮은 공을 공략해 우전 안타를 뽑아냈고, 이어진 앨버트 푸홀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3회말 1사후에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선 라이언 버의 직구를 때려 좌전 아나로 만들었다. 오타니는 푸홀스의 안타 때 또다시 홈을 밟아 2득점째를 기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수 타니무라 유미, 17살 연상 남편에 골프채 폭행 당해…딸 “일반적인 부부싸움일 뿐”
- 장윤정 "남편, 프리 선언 후 집에 있다 보니 말투 달라져…부부싸움 나겠다 생각" ('신비한 레코
- 배우 윤영실 실종→정화조 사망 사건 '미스터리한 음모론' ('당혹사')
- 노홍철 "전에 살던 압구정 아파트 40억 더 올라" ('개미는 뚠뚠3')
- ‘안녕? 나야!’ 최강희, 응급실에 심정지 상태로 실려와…충격 오프닝
- [SC리뷰] 에녹, 소시 수영 형부 될까?…최수진과 성공적인 ♥핑크빛 데…
- [SC리뷰] 김도현, 김수현 훈훈 미담 공개…"롱패딩 정보 물었더니, 다…
- 최재림, '열애설' 18세 연상 박칼린에 "한번 만나 볼래요" 화끈 ('…
- 김지민, 간헐적 단식으로 '반쪽된 얼굴'…김준호♥ 또 반할 인형 미모
- 티파니 영, 전 소속사 SM에 '섭섭'..."나가니 주차비·커피값 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