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트롬 스타일러 10년만에 생산 100만대 돌파

김양혁 기자 2021. 3. 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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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는 2일 지난 2011년 내놓은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의 누적 생산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트롬 스타일러는 국내외 판매 제품 모두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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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롬 스타일러. /LG전자

LG전자(066570)는 2일 지난 2011년 내놓은 의류관리기 트롬 스타일러의 누적 생산량이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트롬 스타일러는 국내외 판매 제품 모두 경남 창원사업장에서 생산된다. 지난 2011년 2월 국내에 출시돼,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기존 가전업계에 없던 시장을 개척하는 상징적인 제품으로, 연구개발에만 9년이 걸렸다. 관련 특허는 220개에 달한다.

백승태 생활가전(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신개념 의류관리기 LG 트롬 스타일러가 이제는 생활 속 필수가전이 됐다"며 "쫓아 올 수 없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앞세워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맞춘 제품을 지속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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