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안타 날리고 리조와 얘기하는 김하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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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첫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 4회 말 첫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좌익수 작 피더슨 앞으로 강하고 낮게 날아가는 안타를 때렸다.
이날 안타는 전날 개막된 시범경기에서 네 번째 타석에서 뽑아낸 첫 안타다.
김하성은 첫 안타를 날린 후 1루에서 컵스의 1루수 앤서니 리조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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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피오리아(미 애리조나주), 이사부 통신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김하성이 첫 안타를 신고했다.
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시범경기 4회 말 첫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좌익수 작 피더슨 앞으로 강하고 낮게 날아가는 안타를 때렸다.
이날 안타는 전날 개막된 시범경기에서 네 번째 타석에서 뽑아낸 첫 안타다. 김하성은 이날 앞선 타석에서도 좌측 깊숙히 날아가는 장타를 선보여 메이저리그의 빠른 공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김하성은 첫 안타를 날린 후 1루에서 컵스의 1루수 앤서니 리조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lsb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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