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원자력 이슈 탐구..'KAERI 꿈꾸는 연구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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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교 학생들이 2~3명씩 팀을 이뤄 탐구활동을 수행하고, 원자력 쟁점과 사회문제에 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학 탐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중·고등학생들이 원자력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KAERI 꿈꾸는 연구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2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소속 학교장 추천을 통해 접수하며, 원자력연은 이 중에서 20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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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시 학교 소속 20개팀 모집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2~3명씩 팀을 이뤄 탐구활동을 수행하고, 원자력 쟁점과 사회문제에 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과학 탐구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대전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중·고등학생들이 원자력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KAERI 꿈꾸는 연구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참가팀은 다음 달부터 9월까지 약 6개월 동안 활동하며, 온·오프라인 연구자 멘토링과 활동에 필요한 물품비(30만원), 활동비(30만원)를 지원받는다.
활동 종료 후 우수활동팀에게는 기관장상과 부상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원자력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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