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 호텔 "식사 없는 애프터눈티 웨딩 어떠세요"

유승목 기자 2021. 3. 2.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식사 대신 차를 대접하는 프라이빗 웨딩 프로모션 '애프터눈 웨딩 인 스카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하객들은 식사 대신 인기 디저트인 차와 다과 등 애프터눈티 세트를 즐길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식사 대신 티와 다과를 대접해 하객 식사의 부담을 덜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라며 "결혼식 전 브라이덜 샤워 등으로 활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객은 10인 내외, 39층에서 전망 즐기며 결혼
파르나스 타워 39층 델포이 /사진=파르나스호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식사 대신 차를 대접하는 프라이빗 웨딩 프로모션 '애프터눈 웨딩 인 스카이'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COVID-19)에 따른 거리두기로 스몰웨딩과 식사 없는 예식에 대한 고객 선호가 높아지며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웨딩 상품을 내놓은 것이다.

애프터눈 웨딩 인 스카이의 장소는 파르나스 타워 39층 델포이다. 10인 내외의 하객만 받을 수 있으며 실내공간과 야외정원을 활용하는 등 부부가 원하는 대로 예식을 꾸밀 수 있다. 하객들은 식사 대신 인기 디저트인 차와 다과 등 애프터눈티 세트를 즐길 수 있다. 신랑신부는 웨딩 진행 후 곧바로 호텔에 묵을 수 있도록 주니어 스위트 객실을 준다.

공휴일과 주말만 진행 가능하며 가격은 대관과 플라워·다과·객실 등을 포함해 10인 기준 250만원이다. 호텔 관계자는 "식사 대신 티와 다과를 대접해 하객 식사의 부담을 덜고 여유로운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라며 "결혼식 전 브라이덜 샤워 등으로 활용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펜트' 하은별 같아"…최예빈 '학폭' 의혹, 소속사 "법적 조치"혜림 "♥신민철 허벅지가 내 허리…힘이 주체가 안된다""외도 이야기보다 더 화나"…남편 사연 뭐길래스타벅스 화장실서 다이아 반지 잃어버린 연예인"바지 내리고 면봉으로"…일본, "항문검사 면제해달라" 중국에 애원
유승목 기자 mok@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