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플러스, 배우 신혜선과 '얼씨구맵닭' TV광고 공개

얼씨구맵닭, 간장 소스와 베트남 고추 활용
배우 신혜선과 치킨의 고존적인 흥이 조화롭단 판단

[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치킨플러스를 운영하는 돕는사람들은 지난 1일 드라마 ‘철인왕후’의 주연배우 신혜선과 함께 치킨 ‘얼씨구맵닭’의 TV광고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배우 신혜선이 출연한 치킨플러스 ‘얼씨구맵닭’ TV광고의 한 장면(사진=치킨플러스)

치킨플러스의 ‘얼씨구맵닭’은 달달한 간장 소스와 매콤한 베트남 고추를 활용했다. 단맛과 매운맛이 조화롭게 느껴지고 지나치게 맵지 않도록 개발했다.

치킨플러스는 tvN드라마 ‘철인왕후’로 독보적인 위치에 오른 배우 신혜선이 ‘얼씨구맵닭’이 풍기는 고전적 흥과 조화롭다고 판단하여 모델 발탁을 결정했다. 이번 TV광고에서는 ‘맛있게 노는 치킨’이라는 제품의 정체성을 강조하고 맛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내도록 재미 요소를 풍부하게 가미했다.

치킨플러스 관계자는 “유쾌하고 통통 튀는 매력의 배우 신혜선이 광고를 통해 치킨플러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줄 것이라 판단했다”라며 “앞으로 단순히 먹기만 하는 치킨이 아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주는 ‘놀이 치킨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보다 다양한 제품과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치킨플러스는 2016년 합리적인 가격에 피자, 떡볶이 등과 결합한 메뉴를 경쟁력으로 삼아 론칭한 브랜드다. 1년 만에 국내 100호점을 달성했을 뿐 아니라 최근 베트남 33호점을 돌파, 일본과의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하는 등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만과 북미대륙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김무연 (nosmoke@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