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정의송 "저작권료, 많이 받을 때는 한 달에 억대"(아침마당)

장수정 2021. 3. 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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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트로트 작곡가 정의송이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2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트로트 히트 작곡가 정의송과 배우 문희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의송은 "많이 받을 때는 한 달에 억대를 받은 적도 있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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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트로트 작곡가 정의송이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는 트로트 히트 작곡가 정의송과 배우 문희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의송은 "많이 받을 때는 한 달에 억대를 받은 적도 있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정의송은 "원래는 300만 원이 꿈이었다. 그것만 받아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돈을 받았을 때 놀랐다"고 감사를 표했다.

"선거철이 대목"이라고 말한 정의송은 "그러나 코로나19로 문을 닫는 유흥업소들이 많아 지금은 반토막이 났다. 어려운 사람들이 많은 걸로 안다"고 현실을 언급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iMBC 장수정 | 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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