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케인 없다면 토트넘 평범한 팀" 스카이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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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해리 케인 없다면 평범한 팀".
로이 킨은 "손흥민과 케인, 두 선수를 제외하면 토트넘에서 데려갈 선수는 없다"며 강조했다.
로이 킨은 "손흥민과 케인이 없다면, 토트넘은 평범한 팀이다. 에릭 다이어는 매번 실점 빌미를 제공한다. 토비 알더베이럴트는 빅클럽의 오퍼를 받지도 않았다. 이제는 레스터 시티도 관심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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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우충원 기자] "손흥민-해리 케인 없다면 평범한 팀".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제이미 레드냅과 로이 킨의 대담을 개최했다. 로이 킨은 래드냅에게 "토트넘에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등에게 관심을 가질 선수는 누가 있냐"고 묻자, 래드냅은 "손흥민, 케인, 호이비에르"라고 답했다. 로이 킨은 "손흥민과 케인, 두 선수를 제외하면 토트넘에서 데려갈 선수는 없다"며 강조했다.
로이 킨은 "손흥민과 케인이 없다면, 토트넘은 평범한 팀이다. 에릭 다이어는 매번 실점 빌미를 제공한다. 토비 알더베이럴트는 빅클럽의 오퍼를 받지도 않았다. 이제는 레스터 시티도 관심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래드냅은 "평범한 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두 좋은 선수들이다. 세르히오 레길론은 어떤 리그에 가더라도 톱 클래스 경기력을 보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로이 킨은 "만약에 그랬다면 레알 마드리드가 토트넘에 팔지 않았을 것"이라며 받아쳤다.
손흥민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됐다. 토트넘에서 263경기에 나서 103골-62도움을 기록중인 손흥민은 분명 토트넘의 에이스였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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