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엑소 아닌 배우 활약 예고.."'더 박스' 올봄 개봉 확정" [공식]

2021. 3. 2.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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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엑소 멤버 겸 연기자 찬열이 영화 '더 박스'로 봄 극장가에 출격한다.

'더 박스'는 올 봄 개봉을 확정하며 론칭 클립과 스틸 컷을 공개했다. 박스를 써야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지훈(박찬열)과 성공이 제일 중요한 폼생폼사 프로듀서 민수(조달환)의 기적 같은 버스킹 로드 무비.

이번에 공개된 론칭 클립과 스틸들은 엑소 찬열이 배우 박찬열로써 새롭게 보여주는 모습은 물론, 배우 조달환과의 완벽한 케미를 담아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세계적으로 유명한 팝, 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를 새롭게 재탄생시켜 기타 연주와 함께 열창하는 박찬열을 스타일리쉬하게 표현한 론칭 클립은 잠깐의 장면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영화의 멋스러운 분위기를 예상하게 한다. 특히 이 장면은 영화 속 박찬열과 조달환이 처음 만나는 신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더불어 박찬열은 지훈 캐릭터와 더없이 완벽할 싱크로율까지 예고,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틸 컷에서도 '음악 영화'라는 장르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고 있다.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기타를 연주하는 박찬열의 비주얼에서는 절로 멜로디가 들리는 듯하고 선글라스를 낀 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조달환의 컷은 그가 연기한 민수의 곧 죽어도 폼이 중요한 캐릭터의 매력을 엿보게 했다.

[사진 = (주)씨네필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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